![[크기변환]220216 김부겸 국무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2(CT_V000000263785).mxf_20220303_093310.753](/data/kbc/image/2022/03/1646266610_1.800x.0.jpg)
김부겸 국무총리가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김 총리가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을 확인했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달 28일 2·28 민주운동 기념식 참석차 대구를 방문한 이후 의심 증상이 있었지만, 2일 밤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총리는 현재 총리 공관에서 PCR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 일정은 모두 순연될 예정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일정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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