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회재 의원이 자신에게 제기된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관련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오늘(27) 입장문을 내고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제기된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 결정이 내려졌다며 당 지도부에 탈당 권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지난 6월 권익위 조사 결과 민주당에서는 모두 12명의 의원들에게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고 당 지도부는 전원에게 탈당을 권고했지만, 지금까지 절반 넘는 의원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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