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텃밭인 광주를 찾아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만나고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사실상 사면론 반대 입장에 대해 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고 짧게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연초 사면론 제기 등으로 지지율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대선가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호남에서도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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