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된 예산을 부활시키기 위한 예산 전쟁이 국회에서 본격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내일(31) 국정감사가 종료됨에 따라 내년 정부 예산안에 찔끔 반영되거나 아예 배제된 현안 사업 37건, 4,500억 원을 반영하기 위해 나섰고, 전남도도 74건, 9,900억 원을 증액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갑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여당인 민주당과 지역 제1당인 국민의당과 함께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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