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답보 상태에 빠진 옛 신양파크호텔을 '생태정원'이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민관정위원회에서 제시한 생태 체험문화 공간, '보타닉 가든'이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 방안을 설정하고, 이르면 다음 달 중 실행 용역을 거쳐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등산 자락에 있는 신양파크호텔은 지난 2019년 휴업 이후 공동주택 건축이 추진됐으나, 민관정위의 난개발 방지 결론으로 광주시가 해당 부지를 369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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