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경찰관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달 7일 광주 북구 석곡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붙잡힌 A 경위에 대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중징계는 파면과 해임, 강등, 정직 등 4가지로 나뉘어지며, 이번 중징계 처분과 별도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수사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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