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백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오늘(30일) 0시 기준, 광주 202명, 전남에서 234명이 각각 확진되면서 모두 436명이 신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진도를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진도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건 지난 1월 16일 이후 4개월여 만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시청 야외음악당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하고, 중증 장애인 대상의 코로나19 검사 이동지원 차량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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