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가 당분간 그대로 유지됩니다.
정부는 오늘(20일)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간 격리 의무 방침을 앞으로 4주간 더 유지하고, 이 기간 동안 유행 상황 등을 살펴 방역 지침 변경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도 이틀 연속 1천명 대를 유지하면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8일 1,858명에 이어 오늘 0시 기준 1,84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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