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에 불법 경작 등으로 훼손된 곳이 백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중앙공원 등 9개 도시공원 면적 7백만여 제곱미터 가운데 14%에 달하는 백만 제곱미터가 불법 경작 등으로 훼손된 것으로 조사됐는데, 오는 2024년까지 이 훼손지들을 생태숲과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1조4천억 원으로 토지보상비 1조1천억 원, 공원조성비용은 3천억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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