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교육감이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전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직선 교육감 3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학교별로 2명~6명의 방역 인력을 지원해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감염병 예방 교육과 학교별 심리방역지원단 운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해 기초학력 부족 학생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학력과 정서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대응하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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