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광주의 장애인 시설이 8개월째 휴관을 반복하면서 장애인과 가족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조석호 의원은 광주의 장애인 복지관 7곳과 주간보호시설 38곳이 지난 2월부터 코로나로 인해 휴관을 반복하면서 장애인과 가족들이 돌봄 사각지대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에는 70,000여 명의 장애인이 거주하며 장애 정도가 심해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이 27,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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