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7일) 새벽 4시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47%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3살 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밤 10시 쯤엔 광주시 동천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78%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53살 황 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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