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을 9개월 앞두고 있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와 5개 원의 기능이 일부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문화전당 콘텐츠 준비상황을 점검한 결과 5개원 중 문화창조원은 미술중심의 전시 콘텐츠가 기획되고 있어 일부 궤도 수정이 불가하다는 진단이 나온 가운데 민주평화교류원에 330 제곱미터 규모의 광주전남 역사전시관이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콘텐츠와 기능 조정이 불가피함에 따라 오는 9월로 예정된 전당 개관도 단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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