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는 취약
지역이 24곳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임택 의원은 광주에서 10곳은 소방차가 들어갈 수 있는 도로가 아예 없고 14곳은 도로 폭이 4미터 이내로
진입 장애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지방자치법과 광주시 조례에는 폭 20m 이상 도로는 시가, 20m 미만 도로는 자치구가 관리하게 돼 있지만,
예산이 부족한 각 자치구가 소방도로를
개설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광주시의
예산지원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