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유람선 사고가 발생한 홍도 인근 해상에 암초 사고를 막기 위한 첨단 부표가 설치됩니다.
신안군은 지난달 30일 홍도 해상에서 암초에 부딪힌 유람선 바캉스호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람선 8척의 항로 주변의 수중 암초 12곳에 선박 근접시 위험 신호를 보내주는 첨단 부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시 군과 해경이 단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민관 합동 구조 훈련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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