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교사 10명 가운데 4명이 학교가 있는 곳과는 다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교사 만6천여명 가운데
37%인 5천4백여명이 학교 소재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는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수칩니다.
출퇴근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는 비율도
14%나 됐고 나주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교사 비율이 71%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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