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오*남용한 혐의로 현직 병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프로포폴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
주로 여성 환자들을 상대로 특성과 환부를 구분하지 않고 프로포폴을 투약*시술한
혐의로 광주 모 병원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환자 한 명 당 많게는
130여 회 까지 투약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병원장은 프로포폴 시술이 치료목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기소 여부와 재판 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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