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아침기온이 보성 1.3도, 순천은 1.9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화창한 날씨속에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는
5개구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 5천여 명이 참가한 제25회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한마음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시민들은 축구와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등 5개 종목을 통해 건강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밖에도 각급학교 동문회 등 단위별 체육행사들이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무등산 등 유명 산에는 무르익어가는 단풍을 즐기려는 산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대부분 내륙지역의 기온이
5도 아래로 춥겠지만 낮에는 18도 안팎으로 예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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