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결핵이 집단으로 발병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구보건소는 최근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결핵 진단을 받은데 이어 교사와 학생 등 17명이 추가로 결핵 진단을 받음에 따라 오늘(16) 나머지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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