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섭단체인 진보의정이 내년 F1대회의 4월 개최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6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진보의정은 성명서를 통해
내년 4월에 개최하겠다는 것은
박준영 지사가 임기를 마치기 전에
한 번 더 대회를 치르겠다는 것으로
아집의 산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무리한 개최 일정으로 인해
행정공백을 불러 오고
공무원와 시군, 기업체를 상대로
티켓 구매를 강요할 수 밖에 없다며
내년 4월 개최는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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