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통학차량 운전기사 음주운전 적발

    작성 : 2013-05-03 00:00:00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전기사가 아이들을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09%의 만취 상태로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운전하던 45살 김 모 씨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적발된 김 씨에게서 술냄새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음주측정을 실시했으며 적발 당시 차 안에는 5명의 어린이가 타고 있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