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미래일반산단의 신규사업자 공모에 3곳이 신청했습니다.
나주시는 미래일반산단의 사업추진과정에서 문제가 된 높은 이자율과 자문수수료 등의 금융구조를 개선하는 내용으로 신규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마감일인 오늘까지 3곳의 컨소시엄이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한뒤 다음주부터 심사에 들어가 다음달 초 사업자를 선정하고, 다음달 중순쯤 시의회의 의결을 거칠 예정입니다.
나주미래산단은 현재 종합진도율이 34%에
이르고, 시공사의 대물부담까지 포함하면
분양율도 2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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