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세이셸공화국에서 온
알다브라 육지 거북이
순천 정원박람회장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에 도착한
세이셸공화국의 알다브라 육지 거북은
세이셸 알다브라에만 15만 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멸종 위기의
세계적 희귀종으로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주요 볼거리로 자리잡게 될 전망입니다.
알다브라 육지 거북은
수명이 100년-300년이며 다 자란 거북은
몸무게가 200~300kg에 달하는데
정원박람회장의 육지 거북은
암컷은 25세, 수컷은 35세이며
몸무게는 100-150kg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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