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태풍과 염해 등 재해위험이
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조생종 벼 재배를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전체 벼 재배면적
17만천ha의 12%인 2만ha에 9월 초순 수확이 가능한 운광벼 등 조생종 벼를 해남과 영광,완도,강진 등 해안가 논에 심기로 했습니다.
가장 큰 타격을 주는 초가을 태풍에 앞서
수확할 수 있는 햅쌀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지난해 산지 미곡처리장의 조생종 벼값은 구곡보다 17% 높게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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