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에서 현장실습 도중
뇌출혈로 쓰러진 고교생의
의식불명 상태가 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7일 기아차 광주공장
현장실습생으로 일하던 19살 김 모 군이
오늘(17)로 쓰러진지 1년이 됐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병원에서
투병하고 있습니다
당시 김 군은 주당 최대 58시간을 근무해 근로기준법상 미성년 실습생의
최대 근무 시간인 주 46시간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나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30 06:36
흉기 난동 벌인 뒤 극단 선택..2명 부상·용의자 사망
2025-06-29 21:03
"철창 없는 감옥이었다"..사용자 중심 고용허가제 바꿔야
2025-06-29 20:15
"우리 집 안 풀리는 건 네 탓"..의붓딸 10년 학대한 40대
2025-06-29 15:07
"접대 받는 게 일?"..17차례 접대받고 파면된 강화군 공무원, 행정소송 패소
2025-06-29 15:05
"계곡에 빠져 구조·모터보트 충돌"..잇따르는 수상사고 '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