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미래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01년 3월부터
올 1월까지 나주 미래산단 조성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투자자문회사로부터 2억 4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전 나주시청 투자유치팀장 49살 김 모 씨와 김 씨에게 돈을 전달한 업체 직원 42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김씨와 신씨가 올 10월
이창동 택지지구에 지은 원룸 3동의
뇌물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임성훈 나주시장의 연루 여부도 함께
수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2 23:15
英 32세 여성, 스카이다이빙 도중 추락사..경찰 '극단적 선택' 결론
2025-08-22 22:34
"보스턴 공항서 남성 알몸 난동..승객들 혼비백산"
2025-08-22 17:50
광주교육청 직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2025-08-22 15:24
'생활고 핑계'...처자식 바다로 몰아 살해한 가장에 무기징역 구형
2025-08-22 15:06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 경찰·노동당국 본격 수사 착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