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비상 시국회의를 열고 범야권 단일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치자고 결의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와 종교계, 노동계 등은 오늘 YMCA에서 비상시국회의를 열어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위한 광주전남연대를 결성하고 범야권 단일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단결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들은 새누리당이 호남지역 대선 득표율 20%를 목표로 공세를 취하고 있는 만큼
투표참여 독려운동 등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에 나서기로 합의하고 오는 11일
발대식에서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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