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뺑소니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5시 반 쯤 곡성군 오곡면의 한 마을 앞 도로에서 74살 김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1톤 트럭 운전자 56살 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선 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21 08:15
"성범죄 누명 씌워 15억 갈취"…공무원, 항소심서도 실형 확정
2025-06-21 07:57
사회 초년생에게 대출해 준 후 협박..20대들, 항소심서 가중 처벌
2025-06-20 14:51
'의대생 교제살인' 피해 유족 눈물의 기자회견.."사체훼손도 처벌하라"
2025-06-20 14:17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
2025-06-20 14:14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진 아빠, 3개월 아들 덮치며 모두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