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역시 베텔, 2연승 기록

    작성 : 2012-10-14 00:00:00



    첫 소식입니다. F1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세바스찬 베텔 선수가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결승전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려 경기를 즐겼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역시 세바스찬 베텔이였습니다.



    레드불 팀의 베텔 선수는

    세번째 F1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위 마크 웨버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지난 해에 이어 2연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세바스찬 베텔/F1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또 다시 우승하게 돼 기쁘다. 서킷은 좋았는데 엔진 상태가 나빠 어려웠는데 팀 동료 덕분에 좋은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다.



    베텔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성적 1위에 올라

    올해 챔피언쉽 우승에 더 다가섰습니다.



    강력한 경쟁자

    페르난도 알론소 선수는

    대회 3위를 기록하며

    시즌 선두를 내줬습니다.



    은퇴를 앞둔 F1 황제 슈마허는

    13위로 처졌고,

    4명의 선수가 경기를 중도 포기했습니다.



    가수 싸이는 체커기를 흔들며

    선수들에게

    결승선 통과를 알렸습니다.



    인터뷰-싸이/가수



    결승전에 앞서 군 의장대 사열 등

    다양한 식전행사가 열렸고,

    김황식 국무총리 등 정부 요인과

    각계 인사들이 관람했습니다.



    F1코리아 그랑프리는

    내년 10월 4일에

    네번째 대회를 기약하고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지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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