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투수 43이닝 무실점 신기록 작성

    작성 : 2012-09-30 00:00:00
    KIA 타이거즈 서재응 선수가
    선동열 감독의
    37이닝 무실점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서재응 선수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3회까지 점수를 빼앗기지 않아
    선동열 감독이 해태 시절 세운
    선발 37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을
    25년만에 깼으며,
    9회까지 완봉 투구로 2경기 완봉승과 함께
    무실점 이닝 기록을 44이닝으로 늘렸습니다

    9승을 째를 기록한 서재응 투수의 호투와 대타 이종환 선수의 8회 솔로 홈런으로
    기아가 롯데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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