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비관 30대 남성 전기 쇼크 자살

    작성 : 2012-04-14 07:48:47
    신변을 비관한 30대 남성이 전기 충격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1일 광주 북구의 한 주택에서

    38살 A씨가 몸에 전선을 감은 채 숨져 있는 것을 집 주인 68살 윤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과거 전기업에 종사했던 A씨가

    최근 일을 그만두고 생활고에 시달리자

    몸에 전기충격을 주는 방법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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