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엑스포 복병, 인력난

    작성 : 2012-04-10 20:52:45
    여수박람회가 개막을 한 달 여 앞두고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습니다.

    총:선 등의 여파로 보:조 인력을 구하지 못하면서 박람회 운:영에 차질마저 우려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국비등으로 운영되는 여수여성인력개발

    센터는 요즘 눈코 뜰 새가 없을 정돕니다



    박람회장에서 환경미화나 식당,물건판매,안내원등을 찾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알선업무 때문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 현재 이들 엑스포 참여

    업체들이 요청한 인력은 약 9백명,그러나 요즘들어 인력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원인은 두가지,첫째는 눈높이가 달라섭니다



    업체들은 대부분 최저임금을 제시하지만

    여수지역은 산단의 고임금 체계등에 익숙해

    최저임금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두번째는 선거때문에 생긴 인력부족입니다



    국회의원은 물론 도의원,시의원까지 뽑는 여수는 일당을 받는 선거원만 8백명입니다



    자원봉사자까지 하면 2천명에 육박합니다



    이때문에 엑스포 업체중 일부는 인력난으로 사업을 포기한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장숙희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팀장



    센터측은 엑스포로 호텔등이 속속 생기는

    만큼 객실관리사 직업훈련 과정을 개설하는등 인력양성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박람회를 직간접으로 지원할 인력부족으로 엑스포가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맞았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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