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광주 소태동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0.3ha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영광군 불갑면의 한 야산에서도 70살 유모 씨가 묘지 주변 잡풀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불씨가 주변 나무로
옮겨붙으면서 임야 0.3ha가 불에 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11 07:11
'만취' 20대 남성, 모종삽으로 폭행...2명 부상
2025-08-10 21:15
"싸가지 없는 XX" 혼잣말한 초등교사...대법 "아동학대 아냐"
2025-08-10 20:27
여친 흉기 살해 40대 '형 무겁다' 항소했지만 2심도 중형
2025-08-10 18:01
고흥 양식장서 외국인 노동자 감전...2명 사상
2025-08-10 15:53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폭발물 설치" 신고...관객 대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