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서대석, 이상갑 광주 서구 을 경선 후보가 야권연대 후보로 선정된
오병윤 후보에게 통합 경선을 치를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진보당이 당선이 유력한 상대 당의
후보들에게 무조건 용퇴와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3자 경선을 요구하고
내일 낮 12시까지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오 후보에게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광주 서구 을 지역위원회도
야권연대에는 적극 찬성하지만,
시민들의 의사에 기반하지 않은 연대는
새누리당에 반사이익을 가져다 줄수 있다며후보 용퇴가 아닌 경선을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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