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동시장 상인단체들이 공영주차장
수익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최근 감사 결과 양동시장
상인단체 6곳이 운영비와 인건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시설 충당금으로 적립해야 하는 규정을 무시하고 단체 간부들에게 매월
20만 원씩의 수당을 지급하고 회의 명목으로 3천만 원을 쓴 사실 등을 적발했습니다.
서구청은 위탁 협약을 맺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주차장 수익금이 5억5천만 원이었지만 잔액은 2천여만 원에 불과했다며 운영권 회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08 22:24
실외기 타고 침입해 40대 전 여친 성폭행한 20대 일본인 구속
2025-10-08 16:22
아파트 20층서 추락하던 4살 아이, 이웃 도움으로 구조
2025-10-08 15:50
"코인 손해 어떡할거야!"...칼부림 40대 징역 17년 '확정'
2025-10-08 12:17
충북 옥천군 동쪽서 규모 3.1 지진 발생
2025-10-08 11:20
추석날 부산 도심에 나타난 120㎏ 동물의 정체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