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도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료를 지원합니다.
도는 다음 달 3일까지 해당 과수 4종을 재배하는 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면, 태풍과 우박 피해는 물론 언 피해 등 여러 자연재해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료는 전남도가 가입액의 90%를 지원하고, 농가는 10%만 자부담하면 됩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가입률은 62%로 전국 평균 가입률의 1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