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무안군수 경선에서 컷오프 결정이 내려졌던 무안 최옥수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재심 인용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도당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에 시련을 겪었지만, 재심을 통해 당선 가능성과 경쟁력 등을 중앙당이 인정해 준 것"이라며 군민의 힘으로 반드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1차 정책 공약으로 남악ㆍ오룡에 KTX역을 비롯해 학교와 병원, 주차장 등을 신설해 문화와 교육, 교통과 육아 등에서 대도시 부럽지 않은 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지역은 농업과 관광, 산업이 공존하는 3모작 도시형 농촌을 건설해 소득증대와 인구증가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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