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노정희 위원장은 오늘(8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인 36.93%를 기록했다"며 "투표에 참여해 주신 유권자들께 감사드리며 불편과 혼란을 겪으신 유권자와 현장에서 고생하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본 투표는 오후 6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일반 유권자와 마찬가지로 기표 용지를 직접 투표함에 넣는 방식으로 투표하도록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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