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대선후보](/data/kbc/image/2022/01/1643186134_1.800x.0.jpg)
지상파 방송 3사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국민의당·정의당에 오는 31일 또는 다음 달 3일에 대선 후보 4자 토론을 여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방송 3사는 오늘(26일) 4당에 보낸 공문을 통해 "방송 3사 합동 초청 토론회를 1월 31일 오후 7~9시 120분간 또는 2월 3일 열자"며 "27일 오후 6시까지 출연 여부와 대체 가능한 날짜를 선택해 답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도 방송 3사 합동토론회 초청에 수락의 뜻을 밝히면서, "심상정 후보는 제안해 주신 일정 모두 가능하며 국민 알 권리를 위해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이라며 "가급적 설 연휴 기간인 31일에 토론회가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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