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며 업무 중단에 나선 전공의 비율이 다소 줄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집계 결과 전남대와 조선대병원, 기독병원 등 광주 지역 전체 전공의 529명 가운데 현재 업무 중단 인원은 487명에 참여율은 92%로, 의료계 총파업에 들어간 지난달 26일 98%에 비해 6%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 자치단체장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의료진의 역할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전공의들의 업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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