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정부.여당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을 환영했습니다.
농업인단체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그동안 전남은 노령인구의 비중이 높고 농어촌 산간 지역 등 의료취약지가 많은데도 의과대학이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며 전남권에 100명 정원 규모의 의과대학이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의대가 없는 지역은 의과대학 신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혀 전국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 의과대학 설립이 사실상 확정된 상탭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