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채무잔액과 1인당 지방채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지방재정공시에 따르면 2016년도 살림규모는 전년도보다 1.5% 늘어난 4조 8천9백억 원이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채무잔액은 9천5백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백억 원이 줄었습니다.
주민 1인당 지방채무도 전년도보다 만 3천 원이 줄어든 65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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