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광주시 산하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기간제 근로자를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합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다음달 1일 자로
시설 관리와 청소, 주차 등
6개 직종 기간제 근로자 66명 가운데 52명을
무기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전환하고,
만 60세가 넘은 근로자 14명은
촉탁직으로 재계약할 예정입니다.
센터는 지난 2015년 7월
위탁 용역 근로자 신분이던 71명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2년여 동안 협상과 설명회 등을 거쳐
무기 계약직 전환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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