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북 시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광주시장과 전남북 도지사는 상반기 호남권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라도 천년사를 편찬하고,
나주목 관아를 전라도 천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복원하는 등의 30가지 세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라도 천년 기념일로 합의된 내년 10월 18일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 학술행사를 갖고
전라도의 자존감 회복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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