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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추경에 광주 159억·전남 921억 원 반영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일자리 추경 예산에 광주전남의 현안 사업비 천8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광주시가 추경 예산을 분석한 결과, 청년 일자리 사업과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비,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설 사업비 등 모두 11개 사업 159억 9백만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비 등 일자리 예산과 목포와 영암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비 등 24건, 모두 92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2018-05-21
    • 정부 추경에 광주 159억·전남 921억 원 반영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일자리 추경 예산에 광주전남의 현안 사업비 천8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광주시가 추경 예산을 분석한 결과, 청년 일자리 사업과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비,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설 사업비 등 모두 11개 사업 159억 9백만 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비 등 일자리 예산과 목포와 영암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비 등 24건, 모두 92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2018-05-21
    • 호남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3명 "文 정부와 교육 대개혁"
      호남권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 3명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교육 대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공동선언했습니다. 장휘국 광주, 장석웅 전남,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와 함께 교육개혁을 반드시 이뤄내 학생들의 꿈과 개성이 살아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체제를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능 폐지와 대입자격고사 도입, 고등학교 무상교육, 그리고 남북한 학생 교류 등을 공동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2018-05-21
    • 民, '성추문 의혹' 정영덕 무안군수 후보 공천 취소
      민주당이 정영덕 무안군수 예비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최고위원회를 열어 '젠더폭력대책위' 보고에 따라 정영덕 무안군수 예비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새 후보 공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재선 전남도의원 출신인 정 예비후보는 최근 성추문 의혹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으며 본인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8-05-21
    • 민주당 광주남구청장 단수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민주당 광주남구청장 단수공천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민주당 광주시당의 김병내 후보 단수공천에 대해 같은당 최진 예비 후보가 제기한 효력정지 가청분 신청에 대해 이유없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김병내 후보의 단수 공천은 타당성을 현저히 잃은 것으로 볼 수 없고 심사 과정에서도 객관성이 없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2018-05-21
    •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에 전덕영 교수 확정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로 전덕영 전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확정했습니다. 전 후보는 서울대 학부를 나와 카이스트 석·박사를 취득했고, 국민의당 시절 안철수 대표가 고문을 맡은 '싱크탱크 미래'의 회원이자, 지난 대선 때 안철수 후보의 '4차산업혁명 전략추진단' 고문을 지냈습니다. 이로써 광주시장 선거전은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민주평화당 김종배, 바른미래당 전덕영, 정의당 나경채, 민중당 윤민호 후보 간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2018-05-19
    • 이낙연 국무총리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
      【 앵커멘트 】 어제 5.18 기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는 말로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한껏 치켜세웠습니다. 이 총리는 광주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며, 5월 희생자들을 위로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기념사에 담긴 의미를 풀어봤습니다. 【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며 군부 독재에 저항한 광주*전남 시도민에게 깊은 존경심을 나타냈습니다. 정권 탈취를 위해 군화로 짓밟고, 총칼을 쏘고 찔렀지만 광주시민은 물러서지 않고 주먹
      2018-05-18
    • "지역방송의 지역광고 수주 허용돼야"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이후 지역방송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광고에 대한 직접 수주가 허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동원 전국언론노조 정책국장은 '지방 분권형 헌법 개정과 지역방송 발전 방향' 세미나에서, "방송 광고의 결합 판매로 지역방송의 수익이 중앙 방송사에 의존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하며, "지역 방송사에게 지역 경제에 적합한 광고 수주를 허용해 재원 구조의 자립성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05-18
    • "지역방송의 지역광고 수주 허용돼야"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이후 지역방송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광고에 대한 직접 수주가 허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동원 전국언론노조 정책국장은 '지방 분권형 헌법 개정과 지역방송 발전 방향' 세미나에서, "방송 광고의 결합 판매로 지역방송의 수익이 중앙 방송사에 의존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하며, "지역 방송사에게 지역 경제에 적합한 광고 수주를 허용해 재원 구조의 자립성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05-18
    • 요란한 홍보, 부실한 내용..보여주기식 청년주거 사업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청년드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거지원 사업이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근로빈곤층 청년들에게 지급하겠다던 주거수당 사업은 소리 소문없이 사라졌고, 청년주택운영 계획은 일 년이 다 되도록 제자리 걸음입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운영중인 광주청년드림 사업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광주시가 청년들의 전세 대출금에 대해 원금 기준 최대 천만원까지 이자를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근로빈곤층
      2018-05-18
    • 추미애 대표, 광주 후보들과 정책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자당 후보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 선거로 승리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와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후보 등 91명과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등 민생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고 역설했습니다.
      2018-05-18
    • 추미애 대표, 광주 후보들과 정책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자당 후보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 선거로 승리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와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후보 등 91명과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등 민생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고 역설했습니다.
      2018-05-18
    • 이낙연 국무총리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
      【 앵커멘트 】 5.18 기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는 말로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한껏 치켜세웠습니다. 이 총리는 광주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며, 5월 희생자들을 위로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기념사에 담긴 의미를 풀어봤습니다. 【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며 군부 독재에 저항한 광주*전남 시도민에게 깊은 존경심을 나타냈습니다. 정권 탈취를 위해 군화로 짓밟고, 총칼을 쏘고 찔렀지만 광주시민은 물러서지 않고 주먹 밥과
      2018-05-18
    • 이낙연 총리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80년 5월 광주는 광주다웠다"며 시도민에게 깊은 존경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5.18기념사에서 정권을 탈취하려는 군부의 총칼에 맞서 광주시민은 주먹밥과 헌혈로 저항했다며 광주정신의 뜻을 기렸습니다. 이 총리는 또 광주는 역사를 외면하지 않았다며 옳지 않은 일에 기꺼이 맞섰고, 끝내 광주는 승리했다며 광주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5-18
    • '박원순-김영록 후보' 도농상생 정책협약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정책협약을 맺고 서울시와 전남도 간 도농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후보는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당선 이후 직거래장터 운영과 학교급식 사용 등을 통해 전남 농산물의 지속적 생산과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또 농어촌 유학연수와 농가민박 자연체험 등의 상호교류에 나서고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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