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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량 안보 중요..식량 자급률 사상 최저 46%
      【 앵커멘트 】 우리가 식량 걱정 없이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식량 자급률은 46%에 불과합니다. 쌀 정도만 자급자족이 가능한 상황인데요. 기상 이변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식량 안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지만, 정부의 농업 외면은 심각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옥수수, 밀 등 주요 곡물 해외 가격이 지난달부터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 가뭄 등 이상 기온으로 미국 내 농작물 생산이 타격을 받은 데다 코로나19로 러시아와 베트남 등 22개
      2020-09-20
    • 식량 안보 중요..식량 자급률 사상 최저 46%
      【 앵커멘트 】 우리가 식량 걱정 없이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식량 자급률은 46%에 불과합니다. 쌀 정도만 자급자족이 가능한 상황인데요. 기상 이변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식량 안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지만, 정부의 농업 외면은 심각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옥수수, 밀 등 주요 곡물 해외 가격이 지난달부터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 가뭄 등 이상 기온으로 미국 내 농작물 생산이 타격을 받은 데다 코로나19로 러시아와 베트남 등 22
      2020-09-20
    • 이용섭 광주시장,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검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조치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kbc 정재영의 이슈in에 출연해 현재 확진자 발생 추세가 유지되면 내일 20일 개최되는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통해 현재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전남에서 최근 이슈로 떠오른 시·도 통합에 대해서는 조만간 김영록 전남지사와 민주당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 김승남 전남도당 위원장과 만나기로 했다면서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2020-09-19
    • 전남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추진..51건 공모 선정
      전라남도가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재청의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인 '2021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여수 '사랑의 원자탄, 그 너머에는', 순천 '선교사와 함께하는 근대문화유산 나들이' 등 모두 51건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24억 원 등 모두 60억 원이 투입됩니다.
      2020-09-19
    • 4월 지급 광주 긴급생계비 99.3% 소진..사용기한 30일
      지난 4월 지급한 광주 긴급생계비의 99%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월 중위소득 100% 이하 29만 가구에 지원한 가계 긴급생계비 천3억 원 가운데 99.3%인 996억 8,000만 원이 사용되고 나머지 6억 2,000만 원은 아직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지난 8월 말까지였던 사용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한차례 연기됐으며 미 사용액은 전액 지자체로 환수됩니다.
      2020-09-18
    • '광주형일자리' 상표 등록..광주시, 문구 사용 독점권
      광주광역시가 '광주형일자리' 문구를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허청은 최근 '광주형일자리'와 '노사 상생형 광주형일자리' 그리고 '사회통합형 광주형일자리' 등 3가지 문구에 대해 광주시가 출원한 상표 등록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비영리 업무의 출처를 표시하는 업무표장에 해당 문구를 등록하고 오는 2030년 7월까지 10년 동안 독점권을 갖게 됐습니다.
      2020-09-18
    • 특집[정재영의 이슈in]이용섭 광주시장에게 듣는다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특집으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코로나19 상황과 추석연휴 대책과 전망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또 이슈로 떠오른 광주ㆍ전남 통합과 군ㆍ민간공항 이전 논란에 대한 입장과 계획 등을 들어 봅니다.
      2020-09-18
    • (예고)특집[정재영의 이슈in]이용섭 광주시장에게 듣는다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특집으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코로나19 상황과 추석연휴 대책과 전망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또 이슈로 떠오른 광주ㆍ전남 통합과 군ㆍ민간공항 이전 논란에 대한 입장과 계획 등을 들어 봅니다. 특집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에게 듣는다'는 20(일) 오전 8시 부터 방송됩니다.
      2020-09-18
    • 통합 꺼내놓고 공항 이전은 재검토 '엇박자 상생'
      【 앵커멘트 】 이렇듯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논의와 달리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은 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시도 간 상생모델로 조건 없는 이전을 약속해 놓고 결국 군공항과 함께 이전하는 이른바 '패키지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셈인데,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싱크 : 이용섭/광주광역시장(2018년 8월 20일) - "무안공항이 호남의 관문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선 7기 광주ㆍ전남 상생의 협력 발
      2020-09-18
    • 전국서 초광역 행정통합 논의.."신중한 접근 필요" 주장도
      【 앵커멘트 】 대구경북에 이어 대전세종과 광주전남에서도 행정 통합 이야기가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초광역권 행정 통합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건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통합에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는 다음주 공론화위원회를 발족해 본격적인 통합 논의에 나섭니다. 두 시도의 목표는 오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을 선출하는
      2020-09-18
    • 목포사랑상품권, 연말까지 10% 특별 할인
      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목포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은 지난 7월 첫 출시된 카드 형태를 포함해 지류형 70억 원, 카드형 30억 원. 총 100억 원 규모로, 1인당 월 30만 원, 연간 400만 원 이내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월 사용금액 5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 혜택도 적용해 다음 달 10일까지 최대 5만 원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아 젊은 층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20-09-17
    • 통합 꺼내놓고 공항 이전은 재검토 '엇박자 상생'
      【 앵커멘트 】 이렇듯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논의와 달리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은 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시도 간 상생모델로 조건 없는 이전을 약속해 놓고 결국 군공항과 함께 이전하는 이른바 '패키지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셈인데,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싱크 : 이용섭/광주광역시장(2018년 8월 20일) - "무안공항이 호남의 관문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선 7기 광주ㆍ전남 상생의 협력 발
      2020-09-17
    • DID)광주ㆍ전남 시도 통합 한다해도 첩첩산중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통합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두 차례나 논의가 있었지만 통합을 둘러싼 이해관계를 해소하지 못한 채 모두 무산됐습니다. 양 시도가 최종 통합까지 가기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고 어떤 난관이 있을지 김재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시도 통합은 지난 1995년과 2001년 두 차례 추진된 바 있습니다. 당시 광주에 있던 전남도청 이전 문제와 맞물리면서 처음에는 전남도가, 다음에는 광주시가 통합을 먼저 제안했었는
      2020-09-17
    • 공공의료 병원인 '광주시립의료원' 설립 청신호
      광주시가 추진 중인 '광주시립의료원' 설립에 청신호가 커졌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 답변에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공공병원을 확충하는 사업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제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부는 심의 과정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빈 의원은 지난 7월 예비타당성 대상 제외사업 법위에 '공공의료원 설립 등 공공의료체계 구축사업'이 포함되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2020-09-17
    • 광주 시민권익위, 민간공항 무안 이전 여론 수렴 '유보'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민간공항 이전을 묻는 시민 여론 수렴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권익위는 오늘 17일 전체 회의를 결고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재검토하자는 시민 제안에 대한 처리 방안을 논의한 결과 여론 조사 착수는 일단 보류하고 전문가 등이 참여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최근 광주에서는 전남이 군공항 이전에 협력한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설명회조차 열지 못하고 있다며 민간공항 이전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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