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오늘(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찰이 주장하는 혐의는 사실과 다르거나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며 "선거법 준수를 1원칙으로 삼은 제가 불법행위를 지시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 4·10 총선을 앞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법 전화홍보방을 운영하고 선거 사무실 운영 자금을 제삼자에게 대납하도록 하는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안 의원과 캠프 관계자 등 17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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