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 부족' 논란을 샀던 2038 광주·대구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어제(6일) 본회의를 열고 광주시가 제출한 2038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대구광역시도 오는 16일 의회 본회의에 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이어서, 두 도시의 공동유치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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