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이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습니다.
총사업비로 3천6백억 원이 투입돼 국가정원과 수상스포츠 시설 등을 갖추게 될 예정인데, 백지훈 기자가 윤병태 나주시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 기자 】
1. 나주시가 민선 8기 출범 후 역대 최대 국가공모사업인 3600억 원 규모 ‘영산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큽니다. 먼저 사업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2. 창의적인 친수 공간 조성, 영산강이 확실히 달라질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이 중에서도 시장님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영산강 국가정원’이 눈길을 끕니다. 영산강 국가정원을 계획하신 이유라든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3.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2만 나주시민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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