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는 5개 자치구 모두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많게는 10%의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고, 전남지역 22개 시ㆍ군 중 14개 지자체가 인상을 결정했고, 나머지 8개 지자체도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방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구성되는데, 월정수당은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증액·동결·삭감 여부를 결정하는 구좁니다.
이같은 의정비 인상 추진에 일부에서는 고물가와 쌀값 폭락 등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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